중국 톈궁 우주정거장
톈궁은 중국의 유인 우주정거장입니다. 2021년 발사된 톈허 핵심 모듈에 원톈과 멍톈 실험 모듈을 연결해 T자 형태를 이루며, 우주비행사가 장기간 머물면서 지상에서는 하기 어려운 미세중력 실험을 수행합니다.

핵심 정보
- 운영 기관
-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
- 운용 시작
- 2021년
- 용도
- 장기 유인 우주비행과 우주과학 실험
톈궁은 중국이 운영하는 유인 우주정거장으로 고도 약 400 km의 지구 저궤도를 약 90분마다 한 바퀴 돕니다. 톈허 핵심 모듈과 원톈·멍톈 실험 모듈로 이루어져 장기 승무원 체류와 미세중력 과학 실험을 지원합니다.

어떤 정거장일까?
주 구조는 톈허 핵심 모듈과 원톈·멍톈 실험실입니다. 우주에 있는 거실 하나와 실험실 두 개로 볼 수 있습니다.
톈허는 2021년 4월 29일 발사돼 정거장 제어와 관리, 승무원 숙소를 제공했습니다. 원톈과 멍톈이 2022년 도킹하면서 안정적인 T자형 구성이 완성됐습니다. 세 모듈의 질량은 합쳐서 60톤이 넘습니다.

무엇을 연구할까?
20개가 넘는 과학 실험 랙에서 미세중력 속 유체와 물질, 생명을 연구합니다. 우주 물고기 실험과 방송 수업은 이 특별한 환경을 대중에게 보여 줍니다.

외부의 대형 로봇팔은 우주유영을 돕고 탑재체와 모듈을 이동합니다. 장기 체류 때는 우주비행사 세 명을 지원하고 승무원 교대 기간에는 잠시 여섯 명이 함께 머뭅니다.
주요 이정표
톈궁 완성은 중국 유인우주계획의 30년에 걸친 3단계 전략을 실현했습니다. 선저우로 사람을 우주에 보내고, 도킹과 단기 체류를 연습한 뒤 장기 정거장을 건설하는 순서였습니다. 건설 현장에 가는 법을 익히고 집을 조립한 다음 실제로 입주한 과정과 비슷합니다.
톈궁의 하루는 어떨까?
24시간 동안 약 16번의 일출과 일몰을 봅니다. 우주비행사는 해가 뜰 때마다 일어나지 않고 베이징 시간을 기준으로 일하고 운동하고 잠들어 생체시계를 유지합니다.


‘톈궁’은 중국 신화의 하늘 궁전을 뜻합니다. ‘톈허’는 인간과 하늘의 조화를, ‘원톈’과 ‘멍톈’은 하늘에 질문하고 하늘을 꿈꾼다는 뜻을 담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