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
국제우주정거장(ISS)은 미국·러시아·유럽·일본·캐나다가 함께 건설해 1998년부터 궤도에서 조립해 온 유인 연구시설입니다. 약 9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돌며, 맑은 밤에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밝은 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핵심 정보
- 운영 기관
- NASA·로스코스모스·ESA·JAXA·CSA(15개 참여국)
- 운용 시작
- 1998년
- 용도
- 미세중력 연구, 기술 실증, 장기 유인 우주비행 연구
국제우주정거장(ISS)은 미국·러시아·유럽·일본·캐나다의 다섯 우주기관이 공동 운용하고 15개국이 건설과 이용에 참여한 유인 연구시설입니다. 질량은 약 420톤이고 지구 상공 약 400 km를 돌며, 인류가 궤도에서 조립한 가장 큰 인공 구조물입니다.

어떤 시설일까?
러시아의 자랴 모듈이 1998년 11월 먼저 발사됐습니다. 이후 약 10년 동안 여러 우주선이 모듈과 태양전지판을 차례로 운반해 시속 2만 8천 km로 움직이는 구조물에 블록을 붙이듯 조립했습니다. 원정대 1은 2000년 11월 2일 도착했고, 이후 정거장에는 사람이 계속 머물러 왔습니다.

무엇을 연구할까?
ISS는 미세중력 연구실입니다. 미세중력은 중력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정거장과 내부의 모든 사람이 함께 지구 주위를 계속 자유낙하하기 때문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주비행사는 유체와 불꽃, 식물, 인체를 연구하고 생명 유지와 도킹 기술을 시험합니다. 이 연구는 지구 생활에 도움을 주고 달과 화성으로 향하는 더 먼 임무를 준비합니다.

맨눈으로 볼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관측 조건이 맞는 통과 때는 망원경 없이도 몇 분 동안 하늘을 가로지르는 밝고 일정하게 움직이는 별처럼 보입니다. 약 9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우주비행사는 하루에 약 16번 해가 뜨고 지는 장면을 봅니다.
현재 계획은 2030년 무렵 퇴역한 뒤 통제된 재진입으로 남은 부품을 외딴 해역 쪽으로 유도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