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건 우주선
미국 SpaceX의 드래건 우주선은 사람이나 화물을 ISS로 운반하고, 회수 가능한 캡슐로 우주비행사와 실험 시료를 지구에 돌려보냅니다. 화물형은 2010년에 처음 비행했고, 유인형은 2020년에 처음 우주비행사를 태웠습니다.

핵심 정보
- 운영 기관
- SpaceX
- 운용 시작
- 2010년
- 용도
- ISS 유인 수송과 왕복 화물 보급
임무가 끝난 우주선은 반드시 버려야 할까요? 드래곤의 캡슐은 대기권을 통과해 바다에 착수하고, 점검과 정비를 거쳐 다시 비행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가 개발해 팰컨 9으로 발사하는 우주선 계열로 유인형과 화물형이 있습니다. 최초의 카고 드래곤은 2010년 12월 8일 궤도 비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와, 민간이 개발한 우주선으로서는 처음으로 지구 궤도 비행과 귀환에 성공했습니다.

유인형과 화물형은 어떻게 다를까?
드래곤은 NASA의 상업 우주개발 프로그램에서 출발했습니다. 초대형은 ISS 보급에 사용됐고, 드래곤 2 계열에는 크루 드래곤과 카고 드래곤이 있습니다.
둘 다 비슷한 재사용 캡슐을 쓰지만 크루 드래곤에는 좌석과 화면, 생명 유지 장치, 발사 탈출 장치가 더해집니다. 카고 드래곤은 보급품과 실험 장비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하고 표본과 장비를 지구로 되가져올 수 있습니다.
안에 타면 어떨까?
정규 크루 드래곤 임무에는 보통 네 명이 탑승합니다. 객실은 거실보다 작습니다. 우주비행사는 발사와 귀환 때 압력복을 입고 좌석에 앉아 있다가 궤도에서는 몸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식사와 수면, 화장실 사용도 무중력에 맞춰야 합니다.
2020년 5월 30일 크루 드래곤은 처음으로 NASA 우주비행사를 ISS로 운송했습니다. 8월 2일 임무를 해상 착수로 마쳤으며, 미국 유인 궤도비행이 바다로 귀환한 것은 1975년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왜 바다에 내릴까?
열 차폐막이 재진입 때 캡슐을 보호하고 단계적으로 펴지는 낙하산이 속도를 줄인 뒤 회수선이 인양합니다. 바다는 넓은 착륙 구역을 제공하지만 우주선은 여전히 정해진 구역을 겨냥하고 바람과 파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슈퍼드라코 엔진은 발사 탈출 장치의 일부로, 로켓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유인 캡슐을 빠르게 떼어 냅니다.

재사용이면 정비가 필요 없을까?
아닙니다. 엔지니어는 비행 뒤마다 구조와 열 차폐막, 장비를 검사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합니다. 재사용은 장난감을 즉시 초기화하는 것보다 항공기를 다음 비행에 맞게 정비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